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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초등학교(교장 강광호)는 3월 15일(금) ‘BEST FRIEND와 함께하는 내동행복예감 프로젝트’이란 슬로건으로 인성교육 실천 및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예방활동의 주체가 되는 학생들이 학급 친구, 동학년 친구, 선·후배와 함께하며 소통, 존중, 이해, 배려할 수 있도록 등굣길 결의문 낭독 및 서약활동, 학교폭력 멈춰 4대 구호 외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하였으며, 특히 5학년에서는 초콜릿과 친구사랑 카드를 만들어 전교생에게 나누어 주는 활동으로 저학년 후배들과 교류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날 BEST FRIEND와 함께하는 내동행복예감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활동에 참여하면서 ‘서로 협동하게 되고 서로 배려하게 되었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은 우리 학생 모두가 스스로가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