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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초, 윤슬처럼 빛나는 꿈을 안고
작성자 *** 등록일 2019.02.15

- 내동초 제86회 졸업장 수여식 -


내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순)에서는 215() 교사, 학부모, 학생이 함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색 있는 졸업식이 개최되었다.

졸업생이 주인공이 되는 졸업식을 추진하자는 의미에서 졸업생 학교생활 영상 시청, 졸업장 및 상장(장학금) 전달, 학교장 회고사와 축하영상편지 등으로 의식 행사를 간소화하여 즐거움이 넘치는 행사로 진행하였다.


먼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졸업생들은 자신의 소개 화면을 보며 교장선생님께서 주시는 졸업장과 상장을 자랑스럽게 받았다. 교장선생님은 졸업생 전원에게 일일이 졸업장을 전하며 졸업을 축하하고 중학교 생활에 대해 당부하는 배려를 잊지 않았다. 특히 학교 관계자, 내동총동창회 및 지역유관기관 등의 지원으로 졸업하는 38명의 학생 모두 장학금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전교학생 회장인 박00(6학년) 학생은정든 친구들과 학교를 떠나려하는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랑스런 내동인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과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졸업하는 38명은 초등학교 6년 동안의 배움을 알차게 마무리 하고 모두 인근의 원하는 중학교로 배정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자료문의> 내동초등학교 담당자 유길영 75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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