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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내동초, 마음을 모아 행복을 선물하다1교1복지시설 자매결연 기관 위문공연
진주 내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순) 5학년 16명의 학생들은 5월 9일(수) 1교 1복지시설 자매결연 기관인 가좌사회복지관으로 위문공연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00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면서 행복한 웃음을 드렸고,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먼저 학교에서 틈틈이 연습한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리코더, 멜로디언, 리듬악기 등으로 연주하였다. 이어서 ‘따르릉’ 노래에 맞추어 활기찬 율동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며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는 박수를 치시며 즐거워하셨다.
학생들은 공연을 준비하며 웃어른들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으며, 또한 공연에 직접 참여하면서 몸과 마음으로 나눔과 예절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내동초등학교 교감 홍둘임(☎759-4747) 또는 행정실장 곽상진(☎758-9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