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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초, 6.25를 바로 알고 평화를 배워요!평화수호를 위한 6.25 바로 알리기 교육 실시
진주 내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5월 29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참전유공자회 주관의 평화수호를 위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6.25 참전 용사들이 직접 강의를 하고 또한 강의 모습을 참관하면서 학생들이 6.25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 시대의 중요한 과제인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교육 실시 전 주부터 6.25 강당에 바로 알리기 교육용 만화그림이 설치되어 학생들은 교육 전에 미리 내용을 읽어보며 흥미를 높였다. 교육 당일에 학생들은 그동안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거나 잘 알지 못했던 6.25의 발발 원인과 그 과정에 대하여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분단의 역사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야 할 필요성과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김00학생은 “6.25가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바르게 알게 되었다. 이제는 서로 쌓인 오해를 풀고 우리나라가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내동초등학교 교감 홍둘임(☎759-4747) 또는 행정실장 곽상진(☎758-9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