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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지난 7월 17일~ 18일 양 일 간에 걸쳐 광양 빙상장에서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스케이트 교실을 실시했다.
대표적 겨울스포츠인 스케이트 체험을 예년과는 달리 7월 중 실시함으로써 더운 여름의 열기를 시원한 스케이트 교실로 날려버릴 수 있었다. 이번 스케이트 교실은 한 학년 당 1명의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강습이 이루어졌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17일 당일 오전 9시 30분에 강습이 시작되었고 스케이트 부츠, 헬멧, 장갑 등 스케이트 기본 장비를 먼저 준비한 후 장비 장착하는 법, 넘어지고 일어서는 방법,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 등의 기초교육을 받았고 이후 체계적인 교육아래 처음과 달리 능숙하게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000 선생님은 “더운 여름 스케이트교실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위를 이기며 성취감을 느끼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고, 광양 빙상장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만 이용 할 수 있어 참 좋았다.”고 말했다.